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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X 극단 여행자 다원예술 프로젝트 <경양식 돈가스>(2022)

작가 
정태후(소스),
최희정(스프), 한문순(돈가스)

구성작가 한아름
연출 남우찬
출연 김진곤, 김해중, 유혜림
기획 홍승표, 사공혜연
사운드 디자인 조연하
조명 디자인 유성희
조명 디자인 어시스턴트 유재헌, 김요한
무대감독 김상보
무대조감독 김가은, 장준혁
무대제작 정우근
영상촬영 우종덕
공연운영기획 코르코르디움
안내 김가은
소스 파트 소스병 라벨 디자인 김지민


'경양식 돈가스'는  문화와 예술의 혼합, 한국의 근대화를 거치며 섞여버린 것들을 가리키며, '순간작업'을 통해 미술과 연극이 융합되는 다원예술 프로젝트입니다. 프로젝트의 발표는 공연과 전시로,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의 갤러리 777에서 2022년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6회의 공연과 2022년 12월 16일부터 2023년 3월 5일까지의 전시 되었습니다. (전시는 전시장 내부 사정으로 기간 내 중단됨)
'순간작업'은 미국 텍토닉 시어터에서 창안한 창작 방법론으로, 장면을 만들어 나가는 출발점이 텍스트가 아닌 모든 요소에서 출발하고, 이번 프로젝트의 주된 방법론으로 미술과의 공동 창작이 이루어졌습니다.
작가 정태후는 '소스' 파트를 맡았으며 아이디어 회의, 회화 창작(아티스트 초상화 6점과 대형 추상화), 소품 제작과 무대와 전시 공간 공동 연출 작업을 했습니다. 
'소스' 파트는 <경양식 돈가스> 창작진이 사랑하는 아티스트 '히데', '바스키아', '바스 얀 아더르', '니나 시몬', '김광석', '데이비드 린치' 6인을 선정하고, 많은 사람들의 인생에 영양과 풍미를 제공하는 아티스트들의 예술과 삶, 개성과 우리에게 미친 영향에 대해  탐구하고, 각각의 아티스트 별 '소스 맛'을 상상하여 '순간작업'과 시각화 작업을 통해 표현하였습니다. 

 

아티스트 초상화 

​공간 전경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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